728x90 인터뷰4 블리자드 '오버워치2' 개발진 , '스타디움 모드 등 기획방향 질답 인터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가 16시즌에서 ‘대격변’ 수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신규 콘텐츠는 ‘스타디움’으로, 빠른 대전과 경쟁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라운드 시스템과 3인칭 시점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신규 모드는 7라운드 4선승제로 운영되며, 각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유저는 ‘무기고’에서 라운드에서 획득한 화폐로 다양한 아이템과 능력을 구매할 수 있다.회사는 3일 미디어 대상으로 ‘스타디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 행사와 개발자들과의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인터뷰에 참석한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와 딜런 스나이더 선임 게임 디자이너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유저에게 전략의 다양성과 깊이감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좌측부터) 애런 켈러 게임 디렉.. 2025. 4. 4. 25년 3월 출시 기대작 ‘카잔’ 개발진 인터뷰내용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선보이는 3월의 최고 기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PS5, Xbox 시리즈 X/S, PC(스팀)으로 출시 예정인 신작은 25일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 대상 얼리 액세스, 28일 정식 출시 순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난다. 정식 출시에 앞서, 24일 게임의 세세한 요소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개발진 미디어 공동 인터뷰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카잔’의 개발을 지휘한 네오플 윤명진 대표부터 이준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규철 아트 디렉터, 박인호 테크니컬 디렉터가 참석해 ‘카잔’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개발진은 게임의 완성도를 향한 자신감과 함께 ‘하드코어 액션 RPG’로서의 긍정적인 플레이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각오.. 2025. 3. 27.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 김형준 PD, "인조이는 열린 개발 문화의 산물" 크래프톤이 19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개발을 총괄하는 김형준 PD는 ‘인조이’가 크래프톤의 열린 개발 문화 덕에 세상에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크래프톤 내부에서는 항상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개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인지도가 너무 낮다는 우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에 힘을 실어 줬다고 강조했다. 이하는 QA 전문입니다. Q. 게임스컴에서 공개한 버전 이후 게임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김형준 : 오늘 영상에서 공개한 것처럼 건축 요소를 증가시켰고, 모션을 AI로 생성하는 것을 개발했다. 이미지 한 장으로 포즈나 동작을 넣으면 조이가 이를 똑같이 따라 한다. 실제로 이 기능.. 2025. 3. 21. 오버워치2 X 르세라핌, 블리자드 최초2차콜라보 인터뷰내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가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리자드 게임 가운데 최초로 단일 IP와 두 차례 콜라보를 펼치는 가운데, 회사 측은 18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선보였다. 18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과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이벤트 대결이 진행됐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 메건 스튜어트(이하 메건) 어소시에이트 캐릭터 아티스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진정민 스튜디오 헤드, 장기문 스튜디오 아트 오퍼레이션 어소시에이트 디렉터가 현장 인터뷰에 참석해 두 번째 콜라보 콘텐츠 개발 비화를 밝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오.. 2025.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