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반다이남코)는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서 ‘엘든링 밤의 통치자(이하 밤의 통치자)’의 특별전과 ‘리틀 나이트메어 3’의 게임 체험 및 대형 벌룬 전시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밤의 통치자’의 한정판과 캐릭터의상, 무기 레플리카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을 구현한 포토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게임의 키 비주얼이 인쇄된 미니 포스터를 증정한다.
‘리틀 나이트메어 3’의 국내 첫 시연행사도 진행된다. 관람객은 괴물 아기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망자의 도시에서 탈출구를 찾으려고 하는 로우와 얼론의 여정을 플레이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캐릭터 ‘괴물 아기’의 높이 7m에 달하는 대형 벌룬이 설치돼 전시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반다이남코의 I·P와 관련된 라이선스를 상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부스를 설치한다. B2B로 진행되는 상담은 ‘2025 플레이엑스포’ 기간 동안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기존의 라이선스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여러 가정용 콘솔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부스에서는 설문 조사 참여,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 출처 : 경향게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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